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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작성자
    이수진
    작성일
    19-12-15
    선호도
    별5개

    10.29 '김수연' 가이드님과 함께 프라하에서 독일 드레스덴 당일치기 투어를 신청해서

    투어에 다녀왔습니다~!

     

    체코 프라하에서 무슨 독일을 가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오히려 프라하에서 근교인 체스키크룸로프에 가는것보다

    독일 드레스덴 가는게 더 가까워서 독일 드레스덴으로 저희는 결정했어요!

     

     

    체스키크롬로프가 프라하랑 비슷한 느낌이라면

    독일 드레스덴은 독일의 피렌체라고도 불리는 곳이라고 가이드님이 알려주시더라고요!

     

    아침에 미팅장소인 바츨라프광장에서 미팅해서 인원체크하고

    저희는 운이좋게도 크크으은 아마 40인승..?은 넘어보이는

    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중간에 가다가 1시간쯤? 휴게소에 들려서 화장실도 다녀오고

    생수도 사고! 40분정도 더 차량으로 이동하니까

    독일 드레스덴에 도착했어요!

    가이드님께 수신기도 받고 투어를 들었는데

    2차세계대전당시에 폭격을 가장많이 받은 도시라고 하더라고요

    블록버스터 단어가 생기기도한.. 맞나요 가이드님?ㅎㅎ

    투어를 분명 열심히 들었는데

    가이드님이 열심히 이해되기 쉽게 설명해주셨는데

    왜 저는 기억하지 못하는 걸까요ㅠㅠㅠ

    아무튼 투어를 듣고 점심시간겸 자유시간을 받아서

    독일하면 맥주랑 소세지지! 하면서 맥주랑 소세지를 마시고

    독일 DM 을 쓸러갔습니다 가이드님이 미리 쇼핑리스트도 알려주셔서

    쇼핑도 잘 할 수 있었어요ㅎㅎ

     

    그리고 저희는 작센의 스위스라고 불리는

    바스타이 국립공원으로 이동했습니다!

     

    어떻게 딱 노을질때 도착해서 풍경이 너무 좋더라고요ㅠㅠㅠㅠ

     

    프라하 도착하니까 6시 30분쯤 된거같은데

    도착할때쯤 갈만한 맛집도 알려주셔서

    저녁식사도 너무 맛있게 했습니다

    ㅎㅎㅎ

    가이드님 너무 수고많으셨고 앞으로도 건승하세요~~